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무릎 관절염 치료 사례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침구사 공부를 한 덕분에 나는 내 몸에 여러가지 증상들을 치료한 경험이 많습니다.
비록 공부할 때 너무나 힘들었지만, 요즘은 대부분 치료를 병원에 가지 않고 자가 치료를 하고 있으니
공부한 덕을 보고 있네요.
그 중에서 한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무릎 관절염, 나이 들면 흔한 증상
사람은 나이가 들면 뼈와 관절도 자연스럽게 노화되면서
무릎, 팔목, 발목, 손·발가락 등 다양한 부위에 관절염 증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요즘 TV에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많지만,
대부분은 건강식품을 판매하기 위한 협찬 방송이 많죠.
제가 소개할 치료법은 단 돈 100원도 들지 않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 무릎을 망가뜨린 ‘하산’ 습관
저는 젊을 때 운동을 좋아해서 매일 아침 등산을 하고 출근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하산할 때 출근시간 때문에 뛰어 내려오는 습관 때문에 결국 무릎을 다치고 말았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고,
물리치료를 권유받아 몇 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나아지면 다시 걷거나 운동하면 통증이 재발했고,
몇 달을 쉬고 나서야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오래 걷기는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 침구사 공부가 터닝포인트!
그렇게 오랜 시간 체념하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침구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무릎을 다친 지도 오래됐고, 마침 침과 쑥뜸을 배우게 되었으니
당연히 제 몸이 실습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명의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수많은 임상사례를 거치지 않고는 명의가 될 수 없죠.
🌿 쑥뜸 치료의 시작
- 처음 치료 후 약간의 호전이 있었고,
- 2~3회 더 치료하자 걷는 데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 조깅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고, 지금은 치료 없이도 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지금도 무리한 운동 후에 약간의 통증이 있을 땐 자가 치료만으로 해결합니다.
🔥 무릎 쑥뜸 치료 방법
아래 사진과 같이 무릎의 세 가지 혈자리인 내슬안, 외슬안, 슬개골 부위에 쑥뜸을 뜨고,
그 외에 ‘아시혈’이라고 해서 손으로 눌러 특히 아픈 부위 위에도 뜸을 뜹니다.
🔸 쑥뜸 요령
- 첫 뜸을 뜬 후 재를 치우지 않고 그 위에 다시 뜸을 뜹니다. (쌀알 크기)
- 약 5회 정도 뜨고 난 뒤 재를 제거하고
- 경과를 보며 2~3일 뒤에 다시 한두번 더 뜨기
- 강화쑥뜸을 사용하며, 부작용 없이 안전합니다.
📌 강화쑥뜸 한 통(약 5천원)은 1~2년 정도 사용 가능
💁♂️ 주변 사람 치료 사례도 있어요
지인이 등산을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무릎 통증이 와서 등산을 못 한다고 하길래,
집에 왔을 때 '쑥뜸과 뜸지기'(5만 원 내외)를 이용해 치료를 해드렸습니다.
사용법도 알려 드렸는데, 얼마 후 다시 만났을 때 '무릎이 다 나았다'고 하면서 고마워하셨습니다.
🧑⚕️ 현대의학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관절염이 의심되면 우선 병원 진단을 받아야 하겠죠.
요즘은 연골 재생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관절염 초기 증상에는 제가 소개한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쑥뜸으로 여러가지 아픈 증상을 치료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차료 사례를 올려 드릴테니 부디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블로그와 전자책 도전
글쓰기를 좋아해 블로그를 시작했고, 전자책 한 권도 써봤습니다.
'크몽' 판매중인데 제목은 '마음껏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빼는 비법과 민간요법 기초알기' 입니다.
앞으로 꼭 쓰고 싶은 책이 있는데요,
제목은 가칭 "말기암과의 한판승부"라고 정해 놓았습니다.
저에게는 마음 아픈 가족사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지식이 어설플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켜봐 주세용!!!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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